경희대학교에서 9월 21일 ‘제42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’ 부대행사로 ‘지구사회로 가는 길: PostSDGs를 향하여’를 주제로 열리는 라운드테이블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. 위기의 미래 사회에 대응할 새로운 전환 기획이 절실한 지금, PostSDGs를 향한 미래 비전과 실천 기획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본다. 리베라토 바우티스타 유엔 NGO 협의체(CoNGO) 의장, 아쓰후미 요코이 일본 오카야마대 부총장, 야오 야오 중국 커뮤니케이션대 소프트파워센터 이사가 발표를 하고, 토론자로 조대식 국제개발협력민간단체협의회 사무총장, 이우균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회장 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공동회장, 최동주 한국유엔체제학회 회장이 참여한다. 사회는 송세련 경희대 법무대학원 교수가 맡는다.